영화 리뷰 포스팅
Doyeon0430 | 2023년 05월 28일
<영화> 악인전
<장르> 범죄
<감독> 이원태
<주연> 마동석, 김무열
<개봉> 2019년 5월 15일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
※ 영화에 대한 감상평만 남길 뿐 결말의 스포는 전혀 없습니다. ※
2019년에 개봉한 영화로 이원태 감독의 작품이다.
이 영화는 칸 영화제에 초청될만큼 경찰과 조폭의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소재로 분위기부터 작품성까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범죄 장르에 걸맞는 캐릭터를 배우들이 잘 살려 박스오피스 1위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갠적으로 마동석(조직 보스), 김무열(경찰), 김성규(연쇄살인마) 3명의 배우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연기한게 너무 좋았다.
특히 김성규배우는 넷플릭스 킹덤에서부터 특출할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느꼈다.
짜임새 있는 서사와 몰입감 넘치는 전개로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적극 추천하는 영화이다.
정태석(김무열)은 강력계 팀장으로 최근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을 조사하는 중이다.
장동수(마동석)은 제우스파 조직 두목이다.
그 상황에 장동수(마동석)가 연쇄살인마에게 당하며 업계에서는 안좋은 소문이 생겨 많은 피해를 입는다.
경찰과 조폭 둘 다 연쇄살인범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
경찰은 인력과 진행비, 조폭은 지문, 유전자 감식 등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이 생긴다.
그렇게 공조수사를 시작하면서 연쇄살인범은 둘 중 먼저 잡는쪽이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화는 나쁜놈과 나쁜놈이 합쳐 더 큰 나쁜놈을 잡는다는 구성으로 전개를 이어나간다.
김무열과 마동석 케미에 취하고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에 쓰러지는 최고의 영화이다.
칸 영화제에 개봉할만큼 포스터부터 영상미와 시놉시스, 배우까지 모든게 빠질 것 없이 분위기를 압도적으로 만들어낸 영화이다.
이 영화는 힘들거나 스트레스가 생기면 통쾌하게 날려 줄 수 있으니 한번 쯤 보시길 강력 추천한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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