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포스팅
Doyeon0430 | 2023년 06월 21일
<영화> 귀공자
<장르> 액션, 스릴러
<감독> 박훈정
<주연> 김선호, 강태주
<개봉> 2023년 6월 21일
<제작사> 영화사 금월
※ 영화에 대한 감상평만 남길 뿐 결말의 스포는 전혀 없습니다. ※
2023년에 개봉한 영화로 박훈정 감독의 작품이다.
신선하고 독특한 시놉시스로 개봉 전부터 좋은 반응을 가졌던 작품이기에 기대를 부푼 채 당일날 조조 영화로 관람했다.
영화관은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있었으며 심도있는 영상미와 웅장한 사운드로 만족스러운 관람을 하고왔다.
극 중에서 김선호는 중간마다 웃음포인트를 만들어주며 화려한 액션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느낄수 있었다.
영화의 이야기는 스토리에 퍼즐을 맞춰가며 지루하지 않게 전개를 이어나갔고 덕분에 몰입감 넘치는 관람을 할 수 있었다.
참고로 영화가 끝나기 전 쿠키영상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마르코(강태주)는 필리핀에서 생활 중이며 아픈 어머니에 병원비 때문에 불법 경기장에서 복싱 경기를 하며 돈을 벌고 다닌다.
그러던 어느날 모르고 지내던 한국인 아버지가 자식을 찾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어머니의 병원비는 문제도 없는 훌륭한 재력가였기에 당장 한국으로 달려가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그렇게 당일 날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향하던 중,
친구로 생각하라는 귀공자(김선호)를 우연히 만나고 그가 의미심정한 이야기를 남긴 채 유유히 떠나버린다.
영화는 마르코(강태주)가 아버지를 보러 한국으로 가는 여정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전개로 진행된다.
훌륭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로 지루함 없이 전개해가는 완벽한 작품이다.
필리핀 고풍스러운 배경이 펼쳐지는 영화 도입부와 유쾌하고 발랄한 김선호의 존재감이 큰 비중덕분에 영화의 재미를 더했다.
혹시나 고민하고 계신다면 소중한 가족이나 사랑스러운 연인과 함께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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