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포스팅
Doyeon0430 | 2023년 06월 02일
<영화> 자백
<장르> 범죄, 스릴러
<감독> 윤종석
<주연> 소지섭, 김윤진
<개봉> 2022년 10월 26일
<제작사> 리얼라이즈 픽쳐스
※ 영화에 대한 감상평만 남길 뿐 결말의 스포는 전혀 없습니다. ※
2010년에 개봉한 영화로 장훈 감독의 작품이다.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주인공과 그의 누명을 풀어주기 위한 변호사가 깊은 산속 별장에서 사건을 재구성하는 이야기이다.
영화는 포스터부터 줄거리까지 서스펜스 느낌이 강하며 몰입감 있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긴장감 있게 볼 수 있다.
영화 자백은 원작이 있는 리메이크 작품인데 갠적으로 이 작품만 봐도 충분할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본 영화이다.
짜임새 있는 서사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흘러가는 플롯이 너무 인상깊었다.
예상할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니 몰입해서 보시길 추천한다.
유민호(소지섭)는 유명 회사 대표인데 밀실 사건의 용의자로 휘말려 자신의 별장에 숨어 지내고 있다.
그렇게 승률 100% 변호사인 양신애(김윤진)을 부르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기로 한다.
양신애(김윤진)는 이 사건을 재구성해서 무죄를 입증해야한다며 유민호(소지섭)에게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털어놓으라 말한다.
하지만 감추고 있는 다른 사건이 계속나오며 이야기는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영화는 용의자와 변호사가 사건의 재구성을 위해 전개되는 이야기로 계속되는 반전에 몰입감있게 볼 수 있다.
어두운 분위기에 긴장감있는 전개로 예상치 못한 결말을 만들어 낸 심도있는 영화이다.
영화는 도입부에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주인공을 그려내며 관객에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상미조차 일본 추리소설 감성을 느끼게 만들었기에 이 영화를 적극 추천한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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