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포스팅
Doyeon0430 | 2023년 06월 04일
<영화> 승리호
<장르> SF
<감독> 조성희
<주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개봉> 2021년 2월 5일
<플랫폼> 넷플릭스
※ 영화에 대한 감상평만 남길 뿐 결말의 스포는 전혀 없습니다. ※
2021년에 개봉한 영화로 조성희 감독의 작품이다.
승리호는 <영화 : 사냥의 시간>처럼 넷플릭스가 독점 계약을 했고 기사를 보니 약 310억원에 샀다고 한다.
제작비가 240억원이며 판권 양도 조건이지만 코로나 시대에 수익을 낸 몇 안되는 영화이다.
그래서인지 CG나 VFX 분야에서 화려한 스케일을 보여주며 몰입감 넘치는 관람을 할 수 있다.
240억원이라는 적은 제작비로 고퀄리티의 디스토피아를 표현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승리호는 언리얼 엔진 5로 프리비즈를 제작했고 화려한 그래픽 기술력을 보여줬다.
명품 배우들에 연기력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지루함없이 관람할 수 있기에 적극 추천한다.
승리호는 우주선으로 태호(송중기), 장선장(김태리), 타이거(진선규), 업동이(유해진)에 선원들이 있다.
그들은 돈이 되는 우주 쓰레기를 주우며 디스토피아의 세상을 떠돌아 생활한다.
어느날 도로시라는 인간형 로봇이 승리호 안에서 발견되는데 폭탄이 내장되어있는 대량살상무기였다.
당황한 4명의 선원들은 우여곡절 끝에 도로시가 돈이 되는걸 알게 된다.
영화는 우주 청소부인 승리호가 도로시를 발견하면서 위험한 거래를 하는 모험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넷플릭스 독점인 승리호는 한국 SF 장르에 혁신을 만들어준 자랑스러운 영화이다.
대규모 제작비로 어마무시한 모션그래픽을 구현하고 웅장한 우주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초반부터 지루할 틈 없이 흘러가는 전개가 흥행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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