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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포스팅

독특한 소재의 코미디 영화, <해치지않아> 리뷰

Doyeon0430 | 2023년 06월 18일

영화 해치지않아 포스터

  • <영화> 해치지않아

  • <장르> 코미디, 드라마

  • <감독> 손재곤

  • <주연> 안재홍, 강소라

  • <개봉> 2020년 1월 15일

  • <제작사> (주)어바웃필름

 

  1. 영화 후기
  2. 영화 줄거리
  3. 영화 느낀점

 

※ 영화에 대한 감상평만 남길 뿐 결말의 스포는 전혀 없습니다. ※

 

1. 영화 후기

2020년에 개봉한 영화로 손재곤 감독의 작품이다.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캐스팅으로 기대 이상의 감동을 느끼며 힐링 키워드에 가까울 정도로 가볍고 편하게 볼 수 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 억지스러운 웃음포인트도 없고 케미도 좋아서 필자는 이 영화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영화 해치지않아 이미지 1

다만, 이 영화는 예민한 소재를 사용하다보니 대중적으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그렇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로 보통의 코미디 영화랑은 색다르게 접근했으며,

영화의 중간마다 의미있는 대사를 남기고 관객에게 깊은 생각과 교훈을 주었기에 만족스러운 관람을 했다고 생각한다.

 

 

2. 영화 줄거리

영화 해치지않아 이미지 2

태수(안재홍)는 3대 로펌 수습 변호사이다.

그는 불안정한 직급때문에 항상 열정적으로 살아가던 중 대표의 눈에 맞아 좋은 기회를 얻게 된다.

그건 바로 망해가는 동물원을 살리는 일이고 보상은 정식적인 변호사로 임명받는 것이다.

태수(안재홍)는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망해가는 동물원인 동산파크의 임시 사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영화 해치지않아 이미지 3

하지만 그 곳은 이미 사채때문에 돈이 되는 동물들이 다 팔려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 사모펀드 회사인 가브리엘이 동산파크를 1원에 인수했다.

그리고 태수(안재홍)네 로펌회사가 동산파크를 위임받으며 정상화시켜 100억원에 되판다는 계획을 세운것이다.

태수(안재홍)가 임시 사장으로 들어가게 된 이유다. 

 

영화 해치지않아 이미지 4

영화는 망해가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온갖 일을 벌이는 코미디 장르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3. 영화 느낀점

힐링하면서 가볍게 볼 수 있기에 가족 영화로 함께 보는 걸 추천한다.

 

영화 해치지않아 이미지 5

변호사인 태수와 동산파크 직원들이 동물원을 살리겠다는 목표가 영화의 재미를 추가시켰다.

동산파크 직원들은 팔려간 동물을 되찾으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마음이 따듯하고 감동적이게 느껴졌다.

여기다 접근하기 어려운 소재에 깔끔한 결말을 보여준게 이상적이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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