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포스팅
Doyeon0430 | 2023년 06월 22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장르> 로맨스, 드라마
<연출> 유제원, 권영일
<주연> 신민아, 김선호 등
<방송> 2021년 8월 28일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
※ 드라마에 대한 감상평만 남길 뿐 결말의 스포는 전혀 없습니다. ※
2021년 tvN에서 방영한 힐링 로맨스 드라마이다.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힐링스러운 분위기에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드라마로 홍반장이라는 영화를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이 드라마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두 남녀가 우연한 계기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전개된다.
바닷마을 분위기에 사로잡혀 힐링을 느끼며 로컬 감성을 자극시키는게,
바쁜 현대인들이 간접적으로 휴식을 취하게 되는 연출구도이다.
삶이 힘든순간 잠시나마 위로가 되기 때문에 필자는 이 드라마를 적극 추천한다.
드라마에 윤혜진(신민아)는 서울에서 치과의사로 일하는 페이닥터이다.
예쁜 얼굴에 돈까지 많은 완벽주의자이지만 꽉 막힌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병원 원장과 트러블이 생기고 마음을 정리하고자 바닷마을 공진으로 내려간다.
공진에는 홍두식(김선호)이라는 조각미남이 살고 있었는데,
그는 직업은 없고 동네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나타나는 마을지킴이이다.
그렇게 반장 역할을 맡고있는 홍두식(김선호)은 우연한 계기로 윤혜진(신민아)을 만나며,
그들만에 로맨스가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시작된다.
바닷마을 분위기에 힐링을 느끼고 두 배우들의 케미가 감성을 자극시켜준 잔잔한 드라마이다.
차분한 로맨스 드라마로 영상미부터 배우와 장소까지 가릴 것 없이 완벽한 플롯이다.
점점 몰입되는 에피소드로 지루할 틈 없는 구성이 전개되기에 필자는 이 드라마를 적극 추천한다.
<이미지 출처 : tvN 현장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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