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포스팅
Doyeon0430 | 2023년 07월 19일
<영화> 탐정 : 더 비기닝
<장르> 코미디, 범죄
<감독> 김정훈
<주연> 권상우, 성동일
<개봉> 2015년 9월 24일
<제작사> 크리픽쳐스
※ 영화에 대한 감상평만 남길 뿐 결말의 스포는 전혀 없습니다. ※
2015년에 개봉한 코미디 범죄 영화로 김정훈 감독의 작품이다.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가 형사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있다.
이 영화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콤비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평론가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짜임새있는 스토리 구성 덕분에 관객에게 몰입감을 안겨준다.
영화 탐정은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588: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탐정 추리극이라는 신선한 장르에 접근하여 제작된 것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방식에 개그요소까지 잘 살려져 있다.
갠적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킬림타임용으로 추천하는 영화이다.
강대만(권상우)은 만화방 주인이자 파워블로거로서 천재적인 추리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무릎 문제로 경찰의 꿈을 이루지 못한 안타까운 과거가 있으며,
그렇게 그는 경찰서를 자주 드나들며 수사에 간섭하는 것을 즐긴다.
어느 날, 강대만(권상우)은 강력계 형사 친구 이준수(박해준)와 술을 마신 후,
용규 형(이승준)집에서 술에 취한 채 잠을 잔다.
다음 날, 용규 형(이승준) 와이프가 사망한 채 발견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이준수(박해준)가 누명을 쓰고 용의자로 지목된다.
영화는 파워블로거와 형사가 힘을 합치며 범인을 찾는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탄탄한 전개방식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제대로 즐긴 추리장르 영화이다.
권상우와 성동일의 매력적인 콤비 덕분에 영화를 지루함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신선한 전개 방식과 흥미진진한 소재로 정말로 즐겁게 관람한 작품이다.
혹시 관람을 고민 중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영화이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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