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포스팅
Doyeon0430 | 2023년 07월 21일
<영화> 밀수
<장르> 코미디, 범죄
<감독> 류승완
<주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개봉> 2023년 7월 26일
<제작사> 외유내강
※ 영화에 대한 감상평만 남길 뿐 결말의 스포는 전혀 없습니다. ※
2023년에 개봉한 범죄 코미디 영화로 류승완 감독의 작품이다.
바닷마을 군천에서 벌어지는 불법 밀수를 주제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몰입감있는 도입부와 짜임새있는 전개방식으로 지루함없이 관람할 수 있다.
갠적으로 해녀와 불법 밀수라는 신선한 소재에 흥미를 느꼈다.
류승완 감독은 1000만 영화감독으로서 휼륭한 연출력을 보여주었고
명품 배우들의 케미덕분에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필자는 시사회를 통해 개봉 전에 가볍고 소소하게 관람하였다.
혹시나 관람을 고민 중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작품이다.
바닷마을 군천에 화학공장이 들어서고 해녀들이 일자리를 잃어버린다.
결국 그녀들은 돈을 벌기 위해 불법 밀수에 손을 댄다.
하지만 꼬리가 길어지면서 해양경찰에게 발각되고 맴버들은 흩어진다.
그 후 춘차(김혜수)는 권 상사(조인성)라는 밀수왕을 통해 군천에서 밀수판을 벌리기 시작한다.
영화는 밀수왕이 군천에 나타나면서 점점 커지는 규모를 소재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력과 감독의 신선한 연출력으로 즐거운 관람을 한 작품이다.
영화 밀수는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전개로 몰입을 이끌어냈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킬림타임용으로 적극 추천하는 영화이다.
극장에서는 2023년 7월 26일부터 전국적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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