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포스팅
Doyeon0430 | 2023년 07월 24일
<영화> 메간
<장르> 호러, 스릴러
<감독> 제라드 존스톤
<주연> 앨리슨 윌리엄스, 에이미 도널드
<개봉> 2023년 1월 25일
<제작사> 유니버설 픽처스
※ 영화에 대한 감상평만 남길 뿐 결말의 스포는 전혀 없습니다. ※
2023년에 개봉한 공포 영화로 제라드 존스톤 감독의 작품이다.
이 영화는 미국에서 제작되었으며 AI 로봇을 소재로 미래의 경각심을 느끼게 해준다.
갠적으로 갑툭튀 공포를 유발하는 것이 아닌 스토리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좋았다.
신선하면서도 무거운 주제에 영화는 깊은 메시지를 남긴다.
메간을 연기하는 아역배우의 소름돋는 연기를 보며 완전 감탄했다.
진짜 로봇인지 착각할 정도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훌륭한 연출력 덕분에 필자는 이 영화를 즐겁게 관람하였고
영화를 다 보고나서 AI 시대에 대한 깊은 고뇌에 빠지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여운을 주는 멋진 작품이라 강력 추천하는 영화이다.
젬마는 로봇 엔지니어로 일하는 개발자이다.
그녀는 교통사고로 언니를 잃고 홀로 남겨진 조카를 돌보는 중이다.
하지만 회사일이 바쁜 탓에 조카에게 소흘해진다.
결국 젬마는 조카를 위해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그녀는 조카 케이디에게 메간이라는 AI 로봇을 소개해준다.
그렇게 둘은 친구가 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만
점점 가까워지는 사이에 젬마에게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한다.
영화는 AI 로봇인 메간이 스스로 진화하면서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에피소드를 전개로 이어간다.
오싹한 분위기에 소름돋는 연기력으로 흥미진진한 관람을 한 영화이다.
통제할 수 없는 AI 로봇을 보고 머지않은 미래에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단순히 공포를 자극하기보단 교훈을 전달하며 유쾌하게 풀어나간다.
혹시 스트레스때문에 공포영화가 생각난다면 이 영화를 적극 추천한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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