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포스팅
Doyeon0430 | 2023년 06월 21일
이번시간에는 넷플릭스에서 관람할 수 있는 힐링 드라마 3편을 소개하겠습니다.
3편의 드라마 모두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스토리 구성과 지루할 틈 없는 전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품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과 짜임새 넘치는 연출력까지 완벽한 작품입니다.
그럼 잔잔하고 풋풋하면서 사랑스러운 넷플릭스 드라마 3편을 추천하겠습니다.
파도가 실어오는 이 귀엽고 유쾌한 바닷마을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첫 번째 넷플릭스 힐링 드라마는 <갯마을 차차차> 입니다.
서울에 사는 치과의사 윤혜진과 공진에 사는 마을지킴이 홍두식,
성취지향형 여자와 행복추구형 남자가 만나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2021년 8월에 tvN에서 첫 방영을 했으며 2021년도 10월에 종방했습니다.
치과의사 윤혜진이 공진으로 내려가 잠시나마 힐링을 하는 휴먼 스토리에 가깝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갑니다.
드라마 중간마다 설렘포인트도 많고 김선호와 윤혜진의 케미가 잘 어울립니다.
특히 둘의 애틋한 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판매중이며 TVING과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인생 참 지지부진하다, 혹은 지겹게 갈등이 계속된다 싶을 때, 지금까지와는 다른 선택을 할 타이밍이 온다.
두 번째 넷플릭스 힐링 드라마는 <또 오해영> 입니다.
결혼식 전날 신랑에게 차인 여주인공과 결혼식 당일날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신부를 둔 남주인공
서로가 같은 처지에 놓인 남녀가 운명적으로 만나는 드라마입니다.
2016년 5월에 tvN에서 첫 방영을 했으며 2016년도 6월에 종방했습니다.
이 드라마가 매력적인 이유는 동질감이라는 소재에 걸맞게 주인공들이 운명적으로 만납니다.
특히 말도 안되는 인연으로 박진감 넘치게 러브스토리를 만들어 냅니다.
사람의 심리를 잘 이용해 미치도록 설레이는 연출을 중간마다 보여줍니다.
거기다 달콤하고 훈훈한 OST로 몰입감을 추가시킵니다.
네이버 시리즈온에 판매중이며 TVING과 넷플릭스 플랫폼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피가 튀고 살이 에이는 전쟁 같은 밀당! 과연 이들의 살벌하면서도 아름다운 잔혹동화는 해피엔딩을 향해 갈 수 있을까?
세 번째 넷플릭스 힐링 드라마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입니다.
태생적으로 사랑을 모르는 여주인공과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남주인공
가치관이 다른 두 남녀가 만나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2020년 6월에 tvN에서 첫 방영을 했으며 2020년도 8월에 종방했습니다.
이 드라마에 로맨스 소재가 갠적으로 너무 신선합니다.
주인공들이 사랑에 대해 잘 모르거나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으로 사랑하는 이야기입니다.
매력적이며 풋풋하며 강렬한 감정과 간절함을 자극시키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시리즈온에 판매중이며 TVING과 넷플릭스 플랫폼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글을 마치며 잔잔하고 풋풋한 힐링 휴먼 드라마 3편을 소개해봤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또 오해영, 사이코지만 괜찮아 모두 넷플릭스에 시청 가능한 tvN 작품이므로 한번 쯤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지 출처 : tvN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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